특허청, 「넷제로 챌린지X」를 통해 기후기술을 선도할 새싹기업 육성에 나선다!
특허청, 기후기술 새싹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「넷제로 챌린지X*」의 일환으로, 「탄소중립분야 아이디어 거래·사업화 지원사업」에 참여할 중소·창업기업을 모집(1.7 ~ 2.6)한다고 밝혔다.
*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(이하 ‘탄녹위’) 「넷제로 챌린지X」: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분야의 '혁신기술'을 보유한 새싹기업(스타트업)을 발굴하여 거대신생기업(유니콘 기업)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
「탄소중립분야 아이디어 거래·사업화 지원사업」은 기업의 기후기술 과제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특허청 ‘아이디어로*’를 통해 발굴하고, 발굴된 아이디어와 특허정보를 활용하여 제품개발 전략을 지원하는 개방형 제품혁신(Open Innovation) 사업이다.
* 아이디어로(www.idearo.kr) : 아이디어의 수요자(기업)와 공급자(국민)를 연결하는 특허청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
동 사업은
①‘국민참여 제품혁신형’은 중소·창업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기후기술 제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‘아이디어로’를 통해 발굴·구매하고, 아이디어의 제품화 해법, 시작품 제작·검증, 지식재산 전략수립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.
②‘민간 수요기반형’은 대·중견기업이 탄소중립분야 과제*를 제시하면, 중소·창업기업이 지식재산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 아이디어와 특허기술을 활용해 해결책을 제안하고 제품 공동개발 및 납품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.
* 과제명(코엑스) : 행사 폐기물로 인한 탄소배출 감소 방안
특히, 올해부터는 특허청이 「넷제로 챌린지X」의 직접선발기관(Tier1)으로 참여하여 탄녹위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분야의 혁신특허 보유 새싹기업을 선발*하고 지식재산 제품화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.
* 심사평가위원회를 통해 특허청은 ‘기술·사업화 우수성’을, 탄녹위는 ‘탄소중립 기여도(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정도)’를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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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https://www.kipo.go.kr/ko/kpoBultnDetail.do?menuCd=SCD0200618&ntatcSeq=20370&sysCd=SCD02&aprchId=BUT0000029, 특허청